KEF와 Lotus, British Racing Green에서 무선 스피커 협력

2023년 Robb Report Audio Awards에서 KEF LS60을 최고의 Wi-Fi 스피커로 선정한 데에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우아한 폼 팩터와 얇은 프로필(각 기둥의 너비가 5인치가 조금 넘음) 덕분에 43인치 높이의 타워가 어떤 내부에도 통합될 수 있습니다. LS60은 현재까지 티타늄 그레이, 미네랄 화이트 또는 로얄 블루로만 제공되었으며 각 캐비닛에는 색상이 일치하는 4가지 베이스 드라이버가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British Racing Green 색상의 KEF LS60 Wireless Lotus Edition을 소개합니다.

한 쌍당 7,999달러의 가격으로 판매되는 이 구성 요소는 KEF가 Lotus Emira 스포츠카와 Eletre "Hyper-SUV"용으로 개발한 자동차 사운드 시스템으로 시작된 두 영국 브랜드의 협업인 KEF x LOTUS 컬렉션의 첫 번째 제품입니다. 1961년 BBC 사운드 엔지니어 Raymond Cooke가 설립한 KEF는 회사가 브랜드 시그니처 모델을 개발 및 제조하는 원래 장소인 Kent Engineering and Foundry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습니다.

스포츠카와 모터스포츠 매니아라면 1948년 영국 헤델에서 설립된 로터스 카(Lotus Cars)를 소개할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브랜드의 헤리티지 색상인 브리티시 레이싱 그린(British Racing Green)은 원산지를 자랑스럽게 선언하며 KEF의 우아한 무광택 마감 처리에 이상적으로 어울립니다. Lotus Formula 1 자동차와 마찬가지로 KEF LS60 Wireless Lotus Edition은 흉내낼 수 없는 음향 특성을 갖고 있지만 더 넓은 주파수 범위를 자랑합니다. 하지만 최대 음압 레벨은 비명을 지르는 Formula 1 엔진의 음압 레벨과 완전히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EF의 사운드 시그니처는 현재 12세대인 Uni-Q 전면 드라이버(직경 4인치)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이것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일관된 "포인트 소스"로 기능하도록 개발되었습니다. 즉, 대부분의 기존 다이내믹 스피커 디자인의 멀티 드라이버 접근 방식과 달리 주파수 스펙트럼의 더 많은 부분이 단일 드라이버에서 나오는 것처럼 보입니다. 동시에 사운드는 방 전체에 고르게 분산되어 청취자가 축에서 벗어나도 상세하고 정확한 사운드 스테이지를 즐길 수 있습니다. 직경이 5.25인치인 두 쌍의 Uni-Core 베이스 드라이버가 각 기둥의 측면에 장착되어 베이스 응답이 엄청납니다. 5개 드라이버 시스템에 전원을 공급하는 것은 두 캐비닛 모두에 통합된 1,400와트의 클래스 AB 및 클래스 D 앰프입니다.

무선 스피커는 단순성과 훌륭한 사운드를 찾는 음악 애호가들에게 반가운 발견입니다. 비록 열정적인 오디오 애호가라면 수많은 구성 요소와 케이블을 사용하여 정밀하게 조정된 스테레오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지만, 사실 잘 설계된 무선 스피커는 상당한 비용 절감을 실현하는 동시에 최대한의 단순함으로 주요 성능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라우드스피커는 "패시브" 스피커이므로 둘을 연결하려면 앰프와 스피커 케이블이 필요합니다. "액티브" 라우드스피커는 독창적으로 각 스피커 인클로저에 앰프가 내장되어 있어 드라이버 보완에 최적화되어 있으며 기존 크로스오버, 앰프 및 스피커 케이블 구성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이 앰프는 일반적으로 작고 시원하게 작동하는 클래스 D 앰프이며, 최고의 독립형 앰프와는 비교할 수 없지만 KEF LS60에 적합하며 청취실 환경을 정리하고 전체 시스템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습니다.

진정한 무선 스피커인 KEF LS60 Wireless Lotus Edition은 D-A 변환 및 볼륨 제어 기능을 추가합니다. 즉, 디지털 신호를 직접 스트리밍하거나 디지털 및 아날로그 소스를 후면의 상호 연결 케이블을 통해 실행할 수 있습니다. 마스터 스피커. 두 스피커를 모두 AC 콘센트에 연결하면 소리가 납니다!